• 즐겨찾기 추가
  • 2020.11.26(목) 22:23
광주시, 부동산 불법거래 9건 적발

봉선동서 135건 외지인 투자확인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11월 18일(수) 00:00
광주시는 최근 봉선동과 수완지구 등 부동산가격이 급등한 지역의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해 9건의 불법 거래를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봉선동 일원에서 최근 50여일새 130여건의 외지인 투자가 확인됐다.
단속 결과 매매계약서 미보관 1건, 신고내용과 계약서 불일치 1건, 중개대상물확인설명서 기재사항 누락 7건 등 총 9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으며, 시는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지난 10일 이용섭 시장이 간부회의에서 외지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가격 급등 및 부동산 투기가 우려됨에 따라 강력한 단속을 지시하면서 시행됐다.
또 지난 9월1일부터 현재까지 봉선동 일원 전체 매매건수는 총 378건 이었으며, 이중 전남·북을 제외한 외지인 매수는 서울 14건, 대구 53건, 경기도 12건, 경상남도 6건, 경상북도 20건, 대전 4건, 부산 16건, 인천 1건, 울산 6건, 충청남도 3건으로 총 135건이 외지인 투자가 확인됐다.
이윤필 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부동산 투기에 대해 집중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신규 분양아파트에 대해서는 별도로 불법전매 및 다운거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다”며 "외부세력의 가격조장 및 분양권 불법전매, 다운거래 같은 허위계약서 작성 등 불법행위에 관여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시·구 합동단속은 시 민생사법경찰과와 토지정보과, 남구 토지정보과, 광산구 부동산지적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 2개조 12명이 연말까지 실시한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호남매일신문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66 4층 | 대표이사 : 고제방 | 대표전화 : 062)363-8800 | E-mail : honamnews@hanmail.net
[ 호남매일신문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