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0.11.26(목) 22:23
“정율성 음악회 온라인으로 즐기세요”

20~22일… 광주성악콩쿠르 입상자 총 출동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11월 19일(목) 00:00
광주 출신으로 중국의 3대 혁명가로 칭송받고 있는 정율성(1914~1976)의 작품을 기리는 음악축제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은 ‘2020 정율성음악축제 정율성음악회’를 20~22일 오후 8시에 유튜브 ‘광주문화재단TV’를 통해 온라인 개최한다.
2005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정율성음악회는 지역의 실력파 음악인들을 비롯해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율성음악축제 광주성악콩쿠르 역대 입상자들이 모여 관현악, 실내악, 성악 등 다양한 장르로 정율성의 음악세계를 표현한다.
20일에는 2020 정율성음악축제 예술감독인 변욱 지휘자를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박재연(조선대 교수) 협연, 지역 음악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정율성페스티벌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첫 무대를 연다.
정율성의 생애를 담은 ‘아! 정율성’을 비롯해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랩소디 ‘태항산’,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5번’ ‘정율성 오페라 망부운 주제에 의한 교향적 환상곡’이 잇따라 연주된다.
21일에는 지역의 실력 있는 실내악단이 한 무대에 모여 정율성 음악과 각 연주단체의 대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목관악기의 다양한 색채를 구현하는 ‘마데라목관앙상블’, 피아노 앙상블 중심의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무지크바움앙상블’ 고음악의 예술적 가치를 연구하는 ‘모테트앙상블’, 지역의 클래식 저변확산을 위해 창단된 ‘랑현악사중주단’ 등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 마지막날인 22일에는 역대 광주성악콩쿠르 입상자들이 ‘물가에 내 마음을 싣고’ ‘밀밭의 여인’ ‘황학루’ ‘매령삼장’ ‘풍요의 노래’ ‘아, 얼마나 아름다운가’ ‘연안송’ 등 정율성의 음악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대중에게 익숙한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영옥 기자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호남매일신문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66 4층 | 대표이사 : 고제방 | 대표전화 : 062)363-8800 | E-mail : honamnews@hanmail.net
[ 호남매일신문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