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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에 서정금 씨

일반·명창부 등 3개 부문 72명에 시상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11월 25일(수) 00:00

광주시는 ‘제28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에서 판소리 명창부 서정금(경기도·44) 씨가 심청가 중 가군의 대목으로 영예의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판소리 명창부 최우수상 이경아(인천·37) 씨, 우수상 정승희(전주·37세) 씨 등 명창·일반부 32명, 학생부 40명 등 총 72명에게 1억7000여 만원의 상금이 시상됐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임방울국악진흥회 주관으로 빛고을시민문화관, 5·18기념문화센터 등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전국에서 410개 팀 447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판소리, 기악, 무용 등 학생부 ▲판소리, 기악, 무용 시조, 가야금병창, 농악, 퓨전판소리 등 일반부 ▲판소리 명창부 등 3개 부문 7개 종목이 진행됐다.

대회 첫날에는 열린 임방울선생의 예술혼 모시기 및 부대행사 ‘임방울 판소리 장기자랑’에는 시민 79명이 참가해 임방울 선생이 즐겨 부른 ‘쑥대머리’, ‘호남가’, ‘추억’ 중 자유 선택곡으로 기량을 선보였다.

또 이번 경연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 추첨제, 심사참관제를 실시하고 심사위원 88명의 심사를 거친 예선과 본선 경연 즉시 심사 점수를 공개했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28회째 개최되는 임방울국악제가 명실공히 국악 신인을 발굴하는 국내 대표 국악제로서 미래 국악계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배출하고 예향 광주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방울국악제는 국창 임방울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국악의 미래를 책임질 최고의 소리꾼을 찾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국악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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