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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생산량을 높여라' 전남도 보급종·비료·일손 확대

10a당 수확량 타 시·도 대비 85% 그쳐
수확량 높은 새청무 내년 50% 확대보급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12월 04일(금) 00:00
전남도는 도내 농가의 주 소득원인 벼의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보급종 확대와 규산질 비료 지원 등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전남지역 올해 쌀 생산량은 태풍과 친환경재배, 이모작 등으로 타 시·도보다 10a 당 85% 수준에 그치고 있다.
전남도는 생산량을 10% 이상 끌어 올려 1000억원대 농가소득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벼 품질과 수량이 보장되는 보급종 확대를 위해 포대당 1만원을 지원해 기존 보급종인 신동진·새일미 외에 수확량이 높고 도복에 강한 '새청무'를 내년부터 본격 공급한다. 새청무는 내년까지 보급 비율을 50%까지 확대한다.
토양에 부족한 규산 성분을 높이기 위해 규산질 비료 사용도 확대한다. 규산질 비료는 벼의 잎과 줄기를 튼튼하게 해 병해충 침입을 억제하고 쓰러짐 방지 효과도 있어 태풍 피해가 잦은 전남지역에 꼭 필요하다.
전남도는 규산질 비료를 무료 공급하고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 살포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벼 적기 수확을 위해 콤바인을 확대 보급해 수확작업도 지원한다.
전남도는 적기 모내기, 적정 포기 수 확보, 중간 물떼기, 비료살포 등 쌀 생산기술 보편화를 위한 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경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쌀 생산량 증대 방안을 효과적으로 실행하면 약 10%의 생산량을 높일 수 있어 현재 쌀값 기준으로 1000억원대의 농가소득이 기대된다"며 "농가의 실천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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