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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8(목) 20:27
'지역업체 외면 논란' GGM 구내식당 입찰 결국 대기업


대기업 5곳·광양 모업체 1곳 등 6곳 중 삼성웰스토리 낙점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1년 01월 12일(화) 00:00
한때 지역 업체 외면 논란이 있었던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구내식당 운영자로 대기업군 업체가 결정됐다.
11일 광주시와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진행된 광주형일자리 첫 모델인 GGM 구내식당 입찰에서 예상대로 삼성웰스토리가 운영자로 결정됐다.
이번 입찰에는 대기업 업체 5곳과 지역업체인 광양 모푸드 등 6곳이 참여했다.
애초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가 유력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삼성웰스토리가 낙점을 받았다.
삼성웰스토리는 오는 3월부터 이용자 700명 규모의 구내식당을 운영할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 GGM은 최초 구내식당 입찰공고 당시 2019년 순수 단체급식매출기준 3000억원 이상인 업체 및 최근 2년 이내 신용등급 ‘B’이상인 업체로 참가자격을 제한,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없도록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GGM는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조건 등을 넣어 재공고한 뒤 입찰을 진행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지역 업체를 물색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용자 700명 규모를 수용해 식당을 운영 할말한 업체가 없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광주시의회 장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1)은 “대기업 업체들은 급식에 필요한 식자재를 수도권 물류센터에서 조달해 공급하고 있어 지역경제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 한다”면서 “지역상생형 일자리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 만큼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입찰공고문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한바 있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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