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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확진자 2명 사망·4명 추가 감염…누적 1410명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1년 01월 15일(금) 00:00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2명과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14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기준 효정요양병원 관련 광주1179번과 감염경로 불분명 1216번 확진자 등 2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중 숨졌으며, 4명의 감염자가 추가 발생해 누적 1410명으로 늘었다.

80대 고령자인 1179번은 무증상 상태로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 부족으로 그동안 충남천안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확진 11일 만에 숨을 거뒀다.

전날 오후 7시께는 광주 서구에 거주하는 1216번 확진자가 숨졌다. 50대인 이 확진자는 코로나 유증상자로 분류돼 선별검사를 받은 결과 지난 4일 최종 확진자로 분류돼 집중 치료를 받아왔다. 감염원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전남에서는 이날 현재까지 18만441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6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 중 6명이 숨졌다.

이로써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18명으로 늘었다.

또 이날 광주에서는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2명과 감염경로 불분명 2명 등 총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들은 광주1407번~1410번 확진자로 등록됐으며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1407번과 1409번 확진자는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임시선별검사소 등을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1408번과 1410번 확진자는 효정요양병원 관련이며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효정요양병원발 확진자는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136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어 방역의 고삐를 늦출 수 없다"며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모두가 방역요원이라는 마음으로 서로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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