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1.04.08(목) 21:58
서구 ‘복합민원 전문상담관제’ 효과 톡톡

행정실무 경험 풍부한 퇴직공무원 채용, 민원행정 서비스 질적 향상 도모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1년 02월 26일(금) 00:00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작년부터 민원행정 서비스를 향상하고 시민의 편의증진을 위해 운영중인 ‘복합민원 전문상담관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복합민원 전문상담관제는 다양한 행정실무 경험이 있는 퇴직공무원을 채용해 민원인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복합민원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처리 절차 등을 상담해주는 제도이다.

서구에는 현재 복합민원 전문상담관으로 2명의 퇴직공무원이 활동중이다.

이들 전문상담관은 건축 인·허가와 등록 등 여러 부서와 연계되는 복합민원에 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충민원 상담·처리 및 민원신청시 구비서류와 기록요령 등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서구는 약 3~40년의 근무경력이 있는 퇴직공무원들을 원스톱 민원 전문상담관으로 채용, 구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민원 처리시간 단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오랜 근무기간 동안 쌓아 온 행정경험을 업무담당자에게 제공해 민원수요자와 공급자 간 가교역할로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실제로 작년 한해 동안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한 신속한 처리 170건, 기타 민원상담 안내 495건 등 총 665건의 처리실적을 달성했다.

서구의 ‘복합민원 전문상담관제’는 전반적인 민원처리 절차와 구비서류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어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등 주민편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처음 서류발급을 위해 구청을 방문한 대학생 A씨는 “평소 제증명 발급을 해 본 적이 없어 걱정이 앞섰으나 민원봉사실에 들어서자마자 환하게 웃으며 다가와 서류발급 절차를 알려주신 전문상담관님 덕에 손쉽게 서류발급이 가능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복합민원 전문상담관 서비스는 서구청 1층 민원봉사과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고객중심 맞춤형 서비스로 주민의 만족과 편익을 고려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전문상담관제 운영으로 신속한 업무 처리와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주 기자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호남매일신문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66 4층 | 대표이사 : 고제방 | 편집국장 : 최춘의 | 대표전화 : 062)363-8800 | E-mail : honamnews@hanmail.net
[ 호남매일신문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