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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2(월) 18:41
전남 40일만에 코로나 확진 두자릿 수…방역수칙 강화


순천·여수서 사흘만에 20명 확진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1년 04월 07일(수) 00:00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40일 만에 두자릿 수로 증가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자 순천지역 방역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는 등 전남도가 '방역 고삐'를 조이고 있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모두 순천지역 의료기기 체험장과 병원 방문자, 가족, 지인이다.
순천과 여수에서는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의료기기 체험장과 병원에서 총 2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4일 3명, 5일 15명, 6일 2명이다.
지난 2월24일 확진자 11명이 나온 이후 40일 만에 두자릿 수 기록이다.
전남도는 순천 의료기기 체험장과 병원, 콜센터 등 확진자 관련 1435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했다. 자가격리자는 501명으로 추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우려된다.
감염 취약지로 확인된 전남지역 의료기 체험장 83곳에 대해서도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한다.
전남도는 봄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 등 이동인구가 늘어나고 있어 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하고 있다.
강화된 7가지 방역수칙은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 주기적 소독 및 환기, 실내 음식섭취 금지, 증상 확인 및 출입제한, 방역관리자 지정·운영, 방역수칙·이용인원 게시 및 안내 등이다.
순천시는 지난 5일부터 방역수칙을 2단계로 격상했다.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9명이며 지역감염이 864명, 해외유입이 75명이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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