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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2(월) 18:41
순천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까지…지역확산 우려


최근 순천서 확진자 25명 발생
확진자 2명 감염경로 확인 안돼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1년 04월 08일(목) 00:00
순천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지 외에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추가 확진자가 나와 지역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순천에서 5명의 추가 확진자(940~944번)가 발생했다.
941번 확진자는 기존 감염지인 병원과 의료기기 체험장 확진자인 919번 환자와 같은 마을 주민이고, 942번 확진자는 병원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943번 확진자는 병원에 방문해 감염된 939번 확진자와 가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도 두 명이다. 940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본인은 무료검사를 받기 위해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했으나 이동동선이 확실치 않다. 940번 확진자의 거주지에 방문했던 요양보호사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944번 확진자도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최근 광양 대형쇼핑몰과 영화관, 약국, 의원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 판정 수일 전부터 증상이 있는 데도 외부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추가 확산이 우려된다.
순천지역에서는 최근 병원과 의료기기 체험장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해 25명이 확진됐다.
지난 6일까지 확진자 접촉자 등 2500여 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했으며 자가격리자는 601명이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순천지역 확진자 상당수가 노인들로 기억력이 뚜렷하지 않아 동선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현재 자가격리자가 600명이 넘어 추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반드시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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