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티베트의 즐거운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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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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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다. 나의 내공이 책을 받아들이기엔 역부족이란 이야기다. 통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다.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는 불교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그 후로 더 자주 맨발로 다녔다.
정반대로 붓다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 조건들을 단지 기꺼이 받아들임으로써 자유를 발견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 p77
자갈로 된 길을 맨발로 걷는 기분은 아무래도 불편했다. 류시화가 이 책의 번역을 위해 2년간 여러번 번역을 하고 또 했다지만, 나에겐 뜬 구름 잡는 소리일 뿐이다. 그런 그가 큰 깨달음을 가지고 이 책을 쓴 것이다.
설명
서평감상/서평
티베트의 즐거운 지혜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
류시화, 김소향 옮김
문학의숲
1판 1쇄 2009년 7월
1판 9쇄 2009년 7월
시/에세이 ` 지혜/상식 ` 교훈/지혜
독서기간 : 2009/11/29~30
여왕이 사준 책이라 꾹 참고 읽었다.
왜…(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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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지만 의사가 그건 건강에 좋다고 했다. 항상하지 않다는 뜻이다.
그래도 뜨문뜨문 귓속에 박히는 문장들을 옮겨본다. 놀랍게도 불편함 대신 발바닥에 닿는 돌의 감촉에 쾌감이 느껴지기 스타트했다. 난 도무지 뭘 말하는지 갈피조차 잡지 못했다. p25
이 끊임없는 change(변화)를 불교 용어로 무상이라고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