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展望(전망) >여전히 시장의 관심은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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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1 09:2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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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 월초의 국내외 경제지표들이 집중되는 한미연합훈련이 예고돼 있지만 중동 사태 앞에서 이 변수들의 존재감은 작아질 수밖에 없다.
다. 이 경우 하락 압력이 완화되면서 시장은 저점 형성과 반등 시도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당분간 중동쪽 분위기를 계속 주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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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주말을 앞두고 장중 반등이 나타나기도 했으나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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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증시의 관심은 여전히 중동지역의 정정불안에 쏠려 있다. 리비아 사태로 유가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주 후반까지 하락세를 지속했다. 지난 한주간 주식시장은 중동지역의 정정 불안으로 글로벌 증시와 함께 급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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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팀장은 “낙폭이 컸던 종목과 국제유가 상승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종목들 중심의 점진적인 비중 확대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意見(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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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균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중동 사태가 향후 통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악화되는 양상을 띠기 보다는 서서히 안정되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리비아 사태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어 장기전 양상으로 악화되지는 않을 것이란 예측도 있다. 코스닥도 2.1% 하락했다. 다만 반등 탄력이나 수준은 여전히 중동지역과 국제유가의 안정 정도에 따라 다소 가변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행히 주말을 앞두고 주가가 회복하면서 코스피는 주간 기준 3.4% 하락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