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주가 소폭 상승…연중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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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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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는 지수상승에도 불구하고 하락종목이 상승종목보다 150개 이상 많은 458개나 됐다. 이밖에 포스코, 한국전력, 현대차, LG전자 등이 소폭 오르며 장을 지지했다.
[시황]주가 소폭 상승…연중 최고치 경신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시황]주가 소폭 상승…연중 최고치 경신
[시황]주가 소폭 상승…연중 최고치 경신
[시황]주가 소폭 상승…연중 최고치 경신
코스닥에선 대형주 전반에 하락분위기가 완연했다. 외국인이 11일 연속 순매수행진을 펼치며 전체적인 장 분위기는 지수약세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비관적이지 않았다. 반면 한솔, 동원 등 창투사들은 계속해서 강세행진을 이어갔으며 증권사들로부터 긍정적인 추천이 이어진 동진쎄미켐도 주가강세에 동참했다. KTF, 국민카드, NHN, LG텔레콤, 다음, LG홈쇼핑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내림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기력을 꺾었다. 반면 KT와 SK텔레콤 등은 약세로 기울며 지수흐름에 부담을 줬다. 코스닥도 하락종목의 비중이 훨씬 큰 가운데 하락종목이 483개에 달한 반면, 상승종목은 319개에 불과했다.
거래소의 대장주 삼성전자는 매수와 매도공방이 치열하게 펼쳐진 가운데서도 4500원이나 상승한 44만6000원에 마감, 사상 최고가 기록을 또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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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종합주가지수가 소폭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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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증시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하며 소폭 내림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3000억원 이상의 순매수에 나서면서 강보합권까지 다시 회복, 0.38포인트 오른 754.72로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장 초반의 강세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0.28포인트 떨어진 48.95로 마감, 다시 48선으로 밀려났다. 또 현금배당 소식이 전해진 TPC, china 샨다로부터 미수금 180억원이 입금됐다고 밝힌 액토즈소프트 등 개별재료주들도 고공행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