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 제 3의 성찰에 관한 고찰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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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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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러한 관념을 본래적인 것, 외래적인 것, 내가 만들어 낸 것이라 가정하며 참된 것을 찾아간다.
2. 제 3성찰에 관한 고찰
*conclusion *
***참고data(資料)***
데카르트는 진리의 기준으로 명석 판명한 지각을 내세운다. `나는 생각한다. 1. 제 3성찰의 요약정리(arrangement)
(1) 나는 나 자신에게서 나왔다
(2) 나는 신보다 덜 완전한 존재에게서 나왔다.`는 사실은 이전의 성찰에서 이미 확인된 사실이다.
또한, 그는 관념이 자신이 만들어 낸 것이라는 가능성도 고찰한다. 그런데, 여기서 데카르트는 `나에게 아주 명백하게 보이는 것에 있어서도 어떤 신이 나에게 잘못을 범할 수 있는 본성(naturam)을 부여할 수도 있다`고 말하며 신이 기만자인지에 대한 물음을 제기한다. 하…(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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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나의 관념이 외부의 사물과 유사하거나 일치한다고 판단할 때 일어나는 오류이다. 이러한 관념은 의지나 정념 또는 판단이라 불리는데, 관념 그 자체만을 고찰할 때 관념은 항상 참이며, 또한 의지나 정념에 있어서도 내가 그것을 원한다는 것은 참이 된다된다. 또한 나란 존재는 신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데카르트는 생각했다. 그럼으로써, 신은 존재하는지, 또 존재한다면 기만자일 수 있는지에 대하여 고찰하여 완전한 확실성을 보장하기 위해 제 3성찰을 전개한다. 고로 존재한다. 다시 말해, 명확하고 분명한 판단에 의한 지각만이 진리 또는 참인 것이다. 그는 무에서는 결코 유가 생겨날 수 없으며 모든 것은 원인(原因)이 있다고 말한다.
데카르트에 의하면 관념이란 인간, 하늘, 천사, 신등을 생각할 때 나타나는 상이다.
(3) 부모에게서 나왔다. 외래적인 것은 감각에 의한 관념이라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참일수도 있고 거짓이라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외래적인 것은 첫째, 이것은 자연적 충동이기 때문에 둘째, 외부 사물로부터 유래(由來)된 것 같은 관념일지라도 나에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내 안에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이런 관념이 외부사물에서 유래(由來)한다고 해도, 이러한 관념이 반드시 이 사물과 유사하다는 conclusion 이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감각 기관 또는 다른 방식으로 나와 다른 것이 현존하고 있다는 믿음은 확실치 않고 단지 `맹목적인 충동`에 의한 것이라며 관념이 외래적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