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간암 유발 억제기전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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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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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생명과학부 정구흥·박성규 박사팀은 사람이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간암을 유발하는 생체 신호전달 단백질인 ‘엔에프카파비(NF-κB)’의 활성을 억제하는 메커니즘을 세계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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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이번 성과에 힘입어 국내와 동북아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만성 간염환자의 간암 발생률을 낮추는 방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인터페론 감마에 의한 엔에프카파비 활성 억제 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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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간암 유발 억제기전 규명
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간암 유발기능을 억제하는 기전(메커니즘)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연구팀은 B형 간염 바이러스의 복제증식을 막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만 알려졌던 ‘인터페론 감마’가 엔에프카파비 활성화에 관여하는 ‘엔아이케이(NIK)’ 단백질의 위치를 세포질에서 핵으로 옮김으로써 엔에프카피비의 활성화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