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목건강 관리법 숙지를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1월 10일(수) 00:00
겨울이 되면서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거나 성대가 아프다는 이유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겨울철에 성대 질환이 증가하는 원인은 겨울 날씨이다.
겨울이 되면서 차가운 공기가 목과 성대의 근육을 긴장시켜 통증을 느끼게 된다.
또한 겨울철 증상이 심해지는 비염도 원인이 된다.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찬 공기에 목이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또한 몸을 덥히기 위해 자주 찾는 커피 등의 카페인 음료도 위험하다. 카페인은 성대의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결절을 야기할 수 있다.
성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습의 생활화가 필요하다.
비염이 있는 경우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하게 외출을 하게 되더라도 오랜 시간 노출을 피해야 한다.
게다가 목이 피곤하거나 목소리가 갈라지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아울러 담배나 술, 카페인 등은 성대의 점막을 건조하게하고 성대부종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증상이 사라지지 않으면 병원을 찾는 등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성대결절과 성대폴립 등을 초기에 치료받으면 쉽게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성대 질환이 만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하며 만성적인 성대결절로 상태가 발전했다면 수술 등을 통해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좋다.
/이원표(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이 기사는 호남매일신문 홈페이지(http://www.honammaeil.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admin@honammae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