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사랑의 헌혈’…생명나눔 동참

최근 응급환자 수혈용 혈액 수급 어려움 많아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1월 12일(금) 00:00
구례군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지난 8일 구례군 의회광장과 보건의료원 광장에서 겨울철 ‘사랑의 헌혈’ 행사를 펼쳤다.

헌혈자의 85%를 차지하는 학생들의 겨울방학과 계절적인 요인으로 응급환자 수혈용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많아 전국 혈액보유량이 적정 보유량보다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군에서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헌혈 차량 2대를 지원받아 공무원, 회사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헌혈이란 ‘건강한 사람이 생명을 위협받는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생명 운동’으로, 매년 겨울철과 여름철에 실시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로 인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고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현대 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환자에 대한 수혈은 오직 건강한 사람의 헌혈에 의해서만 가능하므로 ‘사랑의 헌혈’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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