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설 명절 종합대책 본격 가동

물가안정·교통·건강 등 10개 분야별 계획 수립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2월 13일(화) 00:00


진도군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8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들과 귀성객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분야별 맞춤 계획을 중점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10개 반을 편성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 등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물가안정 및 주민생활 보호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대책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 ▲공직기강 확립 등 분야별 대책을 수립해 사건사고를 최소화 하는 한편 물가관리와 서민생활 안정대책을 통해 즐겁고 안전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먼저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대책을 위해 특정관리대상시설의 안전점검과 주요 사업장에 대한 사전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또 명절이면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와 성수품의 지역 특산물 둔갑판매 예방을 위해 14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귀성객이 편안하게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로 시설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설 명절이 시작되는 14일부터 18일까지 교통수송 및 안전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진료기관 43개소 등과 비상의료체계 구축으로 진료 공백을 방지하는 등 주민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군민 위문으로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휴 전후 공직기강 감찰을 강화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선물 수수 등 공직기강을 엄중 확립한다.
정감있는 고향분위기 조성을 위해 쾌적한 마을 안길 조성과 귀성객 환영 현수막 게재를 장려하고,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연휴기간 중에는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쓰레기 수거와 함께 공중화장실도 수시 점검하게 된다.
진도읍 설 연휴 쓰레기 수거는 16일, 17일 휴무하고 15일과 18 일수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광판 홍보와 함께 전단지를 제작, 진도읍 행정복지센터 공직자들이 주요 시가지에서 홍보물을 배부하기도 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설 연휴기간 중 군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각 분야별 철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사랑하는 친지·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진도=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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