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벌교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 선정

총 70억원 투입…주차대수 200면 규모 주차장 건립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04월 16일(월) 00:00

보성군은 지난 12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올해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벌교전통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던 중 지난 1월 공모사업을 신청했으며, 사업선정으로 국비 42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7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확보된 사업비로 벌교전통시장 연접부지 2848㎡에 주차대수 200면 규모의 복층형 주차장 건립이 완료되면, 부족한 주차공간 해소는 물론 꼬막거리 등 주변도로의 불법 주정차 문제가 동시에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군은 벌교전통시장 현대화사업으로 총 150억 원을 투입하여 17,838㎡의 부지에 5,406㎡ 규모로 상가 및 장옥 신축, 휴게광장, 이주 건축물, 아케이드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연말 벌교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및 주차환경개선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노후화되고 대형할인점 중심의 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벌교전통시장이 지역 문화와 관광을 연계한 시장으로 탈바꿈되어 지역상권 및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현호 부군수는 “벌교 전통시장이 전 국민이 편안하게 즐겨 찾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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