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숙씨, 순천 제12호 ‘행복나눔 천사’
/순천=조순익 기자
2018년 06월 12일(화) 00:00
순천시는 ‘제12호 행복나눔천사’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김금숙씨를 선정해 표창했다.

행복나눔천사 김금숙씨는 결혼 29년 차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둘째 딸 이아령씨가 대학교에서 4년간 받은 장학금 1700만원 전액과 남편이 운영하는 세차장에서 모은 동전 130만원 등 총 1830여만원을 기부했다.

가족의 동의로 실천해온 기부는 집안 형편 때문에 본인의 학업을 포기해야 할 때, ‘세진장학금(이사장 조규순)’을 받아 학업을 마쳤으며, 남편의 사업실패로 집안 형편이 어려워, 자녀를 학원 한 곳 보낼 수 없었을 때 ‘순천영재교육원’의 도움을 받고 무사히 고등학교를 졸업해 포항공대에서 장학금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
/순천=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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