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다산 해배 200주년’ 걷기 행사

지난 10일 강진군청 앞 출발…오는 21일까지 진행

/강진=한홍수 기자
2018년 10월 12일(금) 00:00
강진군은 지난 9일 강진아트홀에서 목민심서 저술 및 다산 해배 200주년 기념행사 ‘강진에서 한강까지, 다산과 함께 걷다’의 개막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은 전국에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다산의 삶과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0년 전 유배에서 풀려난 다산이 강진에서 남양주까지 걸었던 해배길을 9일부터 21일까지 걷는 재현행사이다.
해배길 걷기 참가자들은 9일 다산초당에서 사의재, 강진아트홀로 첫날 도보 일정을 마치고, 10일 강진군청 앞 광장에서 출발식을 갖고 남양주까지 13일간 일정으로 긴 여정을 출발했다.
출발 도보단은 전체구간을 걷는 참가자가 9명, 일일참가자가 11명으로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 지역도 서울, 파주, 인천 등 다양하다.
걷기행사 일일참가 신청은 행사종료 전까지 계속해서 강진다산박물관과 다산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고 한다.
행사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황주홍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펼쳤고, 김명원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이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축사를 대신했다.
/강진=한홍수 기자
이 기사는 호남매일신문 홈페이지(http://www.honammaeil.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admin@honammae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