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안전체험관, 교육부 특별교부금 3억원 확보

시뮬레이션 시스템 구축·시설 보강 추진

/김도기 기자
2019년 04월 16일(화) 00:00
광주시는 시청 내 안전체험관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9년 학교안전체험센터 지정 추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3억원의 특별교부금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특별교부금 3억원은 안전체험 시뮬레이션 시스템 구축과 안전체험관 시설 보강 등에 사용한다.
특히 지진, 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생동감 있는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으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여건을 마련해 학생들의 이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광주시청 1층 로비에 있는 광주시 안전체험관은 5~13세의 유아·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현재 지진대피, 승강기, 안전벨트, 완강기,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비상호출벨, 화재진압, 구조요청 신고, 비상탈출구 등 10개 분야의 안전체험 시설로 구성돼 있다.
2015년 11월 개장 이후 약 4만8000여 명의 유아·학생들이 이용하는 등 안전체험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평형 광주시 안전정책관은 "어려서부터 몸이 기억하는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이 불시에 발생하는 재난·안전사고에 적절히 대처하는 능력을 키운다"며 "최상의 시설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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