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7개 시외버스정류소 편익시설 대폭 개선한다

이용섭 시장, 현장 경청의 날서 약속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05월 28일(화) 00:00
광주시 외곽에 위치한 7개 시외버스 정류소의 편익시설이 대폭 개선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7일 광주 북구 문화동 시외버스정류소에서 ‘제7회 현장 경청의 날’을 갖고 정류소 화장실 등 편익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경청의 날에는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과 문인 북구청장, 이계영 금호고속㈜ 직행본부장,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외버스정류소 이용객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화장실 이용의 문제점과 고충을 꼼꼼하게 살폈다.
광주와 전남·북 주변지역을 잇는 시외버스정류소는 북구 문화동·운암동, 동구 학동·소태동, 남구 진월동, 광산구 송정동·영광통 등 7곳으로, 서민들이 이용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시외버스 정류소가 낙후돼 시설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문화동 시외버스정류소의 경우 지난 2016년 개방화장실로 지정했지만 영세한 위탁운영 사업자가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곳은 전남과 전북 동부지역을 오가는 시외버스 이용자가 하루 평균 2500명에 달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문화동 시외버스정류소는 전남 동부권과 전북 일부지역으로 이어진 중요한 교통거점이다"며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관계기관 검토를 거쳐 쾌적한 시외버스정류소 화장실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7개 시외버스정류소 일제점검 과정에서 드러난 송정 시외버스정류소 비가림 시설 등 노후시설에 대해서도 개·보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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