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얼굴없는 보스’로 스크린 복귀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10월 22일(화) 00:00

배우 천정명이 영화 ‘얼굴없는 보스’로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얼굴없는 보스’에서 천정명은 가족과 동료들을 파멸로 몰고 갈 수밖에 없는 건달의 숙명, 나아가 자기 자신과의 싸움 속에서 처절하게 보스의 자리를 지켜야 하는 주인공 ‘상곤’ 역을 맡았다.
극 중 ‘상곤’은 어둠의 건달 세계를 이끌고 나갈 중심 인물로,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기 위해 삶의 모든 것을 걸었지만 곧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이 곳에서 모든 것을 잃을 처지에 처한 보스다.
‘상곤’은 피도 눈물도 없는 차가운 면모 속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깊은 슬픔과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인물이다. 늘 냉정하게 감정 컨트롤을 해야 하는 지위에 있지만, 사실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행복이 가장 우선 순위인 따뜻한 가슴을 가진 남자다.
양면적인 면모를 갖춘 인물 ‘상곤’을 연기한 천정명은 따뜻한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를 고난위도의 액션 연기와 노련한 연기 내공으로 선보이는 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실존하는 건달들의 냉혹하고 잔인한 세계, ‘얼굴없는 보스’는 11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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