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박상철 석좌교수, 시노 필 아시아 국제평화상

노화회복의 과학적 가능성 제시 인정받아

/김도기 기자
2019년 12월 11일(수) 00:00
전남대학교 박상철 석좌교수가 의학 분야의 지도자로서 2020년 시노 필 아시아 국제평화상을 수상한다고 전남대가 10일 밝혔다. (사진=전남대 제공)

전남대학교 박상철 석좌교수가 의학 분야의 지도자로서 2020년 시노 필 아시아 국제평화상(Sino Phil Asisa International Peace Award)을 수상한다.

10일 전남대에 따르면 시노 필 아시아 국제평화상 파운데이션 집행위원단은 최근 만장일치로 차기 수상자로 박 석좌교수를 선정했다.

박 석좌교수는 노화기전과 제어인자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통해 노화회복의 과학적 가능성을 제시한 공을 높게 인정받았다.

특히 다양한 백세인 연구를 통해 노인학 정보를 구축하는 등 건강장수 구현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선 공로 역시 호평받았다.

2020년 수상자는 모두 14명으로 각국의 사회, 경제, 의학 등 다방면에서 기여도가 매우 높은 인물들이다. 박 석좌교수는 국내 의학 분야 최초 수상자이다.

시상식은 2020년 3월16~1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 석좌교수는 광주 출신으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가천암당뇨연구원, 삼성종합기술원 웰에이징센터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을 거쳐 현재 전남대 석좌교수로 재직중이다. 국민훈장 모란장, 올해의 과학자상, 유한의학대상, 동헌생화학대상, 노화연구대상, 노년학노인의학회 회장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도기 기자
이 기사는 호남매일 홈페이지(http://www.honammaeil.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admin@honammae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