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본격 활동 시작

정책개발 대안 제시, 공부·연구하는 선진의회 탈바꿈
관광상품 개발·농특산물 유통 과제 선정 등 집중 연구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07월 31일(금) 00:00
영암군의회가 제8대 후반기에 돌입하면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선진의회로 탈바꿈하고 있다.
군의회는 지난 28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의원 연구단체 등록 심의를 거쳐 ‘영암군 관광산업발전 연구회’와 ‘영암군 혁신성장 연구회’를 구성하고 의원 연구활동 계획서를 통해 새로운 정책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영암군 관광산업발전 연구회는 조정기의원을 대표로 유나종의원, 노영미의원, 고천수의원으로 구성했으며, 관내 관광지 방문 및 자료 수집, 관광분야 관계자 간담회와 전문가 초청 세미나, 타 시군 우수사례 견학 및 관광자원 발굴 등 다양한 활동과 연구 용역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의 관광현황과 여건을 분석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목표로 국립공원 월출산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 구축과 기찬랜드에 집적화된 문화관광시설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구림전통 한옥마을 연계 프로그램과 마케팅 전략 등 정책 대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영암군 혁신성장 연구회는 김기천의원을 대표로 박영배의원, 박찬종의원, 유나종의원, 고천수의원으로 구성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직거래 유통방식을 제시하고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을 찾는 등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 발전과 농가 소득증대에 대하여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유통 현황 자료 수집과 친환경 농산물 유통분야 전문가 자문,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활동과 농산물 직거래 유통방안 연구 용역 등을 추진하여 지역 생산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마케팅 전략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연구회에서는 관련 자료수집과 관계공무원 간담회, 현장조사 및 의견수렴, 선진지 벤치마킹, 관련 주민과 간담회 및 토론회, 중간·최종보고회를 거쳐 오는 11월말까지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 12월중에 영암군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강찬원 의장은 “8대 후반기 출범과 함께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의원연구단체를 결성해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암=김형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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