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사과·복숭아 생산량 증가…배·포도·단감↓

호남통계청, 지난 20년 주요 과수 생산량 분석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07월 31일(금) 00:00

지난 20년간 광주·전남 지역 사과·복숭아·떫은감의 생산량은 증가한 반면 배·포도·단감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00년 이후 호남지역 주요 과수 생산량 변화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와 전남 지역 사과 생산량은 5506t으로 2000년 668t보다 724.3% 증가했다. 재배농가는 1253농가로 287.9%, 재배면적은 560㏊로 87.9% 늘었다.

복숭아 생산량은 7181t으로 2000년 3759t보다 91.0% 증가했다. 재배농가는 2584농가로 64.9%, 재배면적은 866㏊로 68.2% 늘었다.

떫은감 생산량은 3만1542t으로 2000년 5152t보다 512.2% 늘었다. 재배농가는 1만3622농가로 295.1%, 재배면적은 3079㏊로 374.4% 증가했다.

반면 배 생산량은 5만1133t으로 2000년 7만073t보다 27.0% 감소했다. 재배농가는 2886농가로 2000년보다 56.2%, 재배면적은 2262㏊로 51.8% 줄었다.

포도 생산량은 3520t으로 2000년 1만2240t보다 71.2% 줄었다. 재배농가는 423농가로 71.6%, 재배면적은 323㏊로 62.4% 각각 감소했다.

단감 생산량은 2만3831t으로 2000년 7만6627t보다 5만2796t이나 감소했다. 재배농가는 1만2013농가로 2000년보다 38.5%, 재배면적은 2656㏊로 지난 2000년 대비 67.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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