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올해 1000여 명 신규 채용한다


지방직 795명, 공공기관 170명, 청경 8명, 공무직 30명
AI산업, 3대 뉴딜, 복지안전, 자치분권 활성화 분야 충원
올해 최초 공무직 통합필기 도입…"공정성, 투명성 강화"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1년 02월 19일(금) 00:00
광주시가 올해 1000여 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한다.
지방직 공무원 795명(상·하반기 2회) ▲청원경찰 8명 ▲공공기관 직원 170여 명(2회) ▲공무직 30여 명(2회) 등이다,
지방직 임용의 경우 시청 383명, 자치구 412명으로, 베이비부머 세대 퇴직 증가와 도시철도2호선 건설 등 지역 현안 수요를 반영했다. 2019년 847명에 이어 두 번째로 채용 규모가 크다.
시는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구축, 광주형 3대 뉴딜정책, 안전·자치분권 체계 확립 등 시의 각종 정책 수요와 아동·청년·장애인·여성 등 계층별 복지증진 등을 위한 5개 자치구의 현장 중심 신규 인력 증원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
직군별로는 ▲행정 494명 ▲기술 271명 ▲연구·지도사 30명이다. 직급별로는 ▲7급 25명 ▲8급 31명 ▲9급 709명 ▲연구·지도사 30명이다. 지방직 필기 시험은 전국 동시에 치러지며 올해 제1회 9급 시험은 6월5일, 제2회 7급 등 시험은 10월16일에 실시된다.
또 공공기관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첫 시행한 통합필기 시험도 시와 공공기관 간 실무협의를 거쳐 올 상·하반기(5, 11월) 중에 실시하며, 채용 규모는 170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특히, 그동안 시청에 근무하는 행정보조원 등 공무직 채용은 소관부서별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자체 추진했지만, 올해부터는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필기시험을 거쳐,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되며, 채용규모는 30명 수준이다.
시청 청사방호 등 직무를 수행하는 청원경찰 임용시험은 3월20일 필기시험이 치러지며, 청원경찰 퇴직 등 결원 수요로 발생한 8명 채용될 예정이다.
김종화 시 인사정책관은 18일 "행정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선 무엇보다 시청과 자치구에 결원이 없는 안정적 인력 구조가 담보돼야 한다"며 "올해는 보다 선제적인 지방직 충원계획을 수립하고, 공공기관 직원과 공무직에 대한 통합필기시험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서 채용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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