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쿠로스(단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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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1 23:3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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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쿠로스(?π?κουρο?/Epicurus; B.C. 341 ~ 270):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사모스섬에서 태어나 아테네에서 죽었다.
에피쿠로스(단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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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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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러한 시대 상황을 대변하여 에피쿠로스는 철학의 goal(목표) 를 행복하고 고요한 삶, 다시 말해 모든 ‘고통과 공포로부터의 해방’(= aponia)에 두고, 이를 위해서는 세상사에 관심을 두지 말고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조용히 자족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설파했다.
한편 에피쿠로스는 선과 악을 나누는 기준이 쾌락과 고통에 있다고 보면서 윤리적 쾌락주의의 입장을 취했는데,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쾌락’만을 추구하는 철학자라고 오해되기도 했다. 하지만 에피쿠로스가 중시한 쾌락은 순간적이고 감각적인 쾌락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정적(靜的)이며 정신적인 쾌락, 다시 말해 “마음이 혼란스럽거나 동요되지 않고 평온한 상태에 있는 것”(= ataraxia)을 가…(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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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쿠로스(단편들) - 프리뷰를 참고 바랍니다. 그의 가르침을 따라 에피쿠로스학파가 생겨났는데, 이 학파는 스토아학파와 더불어 고대 후기를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철학을 만들어냈다. 72세까지 장수했던 에피쿠로스는 말년에 신장결석으로 엄청난 고통을 받았고 결국 그것 때문에 죽었지만, 죽어가는 순간에도 마음의 평정과 명랑한 태도를 잃지 않았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에게해의 섬들과 소아시아(지금의 터키) 연안에서 플라톤이나 데모크리토스 등의 철학을 공부했으며, B.C. 311년부터 레스보스(Lesbos)섬의 미틸레네(Mytilene)에서 처음으로 철학을 가르치기 처음 했고, B.C. 307 ~ 306년 무렵 아테네에서 ‘정원’1)을 사들인 뒤에 학교를 세우고 추종자들과 함께 공동체를 만들어 생활하면서 자신의 사상을 펼쳤다.
에피쿠로스가 활동하던 시기는 알렉산더대왕의 죽음(B.C. 323) 이후 그리스문명이 점차 쇠퇴하고 외침이 반복되면서 사회적ㆍ정치적 혼란이 가중되던 때였다. 따라서 사람들은 점차 공동체의 문제보다는 개인의 행복과 안락에만 관심을 쏟게 되었고, 사상적으로도 회의주의와 개인주의가 유행하기 처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