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태조 즉위시 사회동향과 훈요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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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1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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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이후 태조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가되는점 은 호족세력의 규합이었다. 즉 고구려 옛
땅에서는 태조에게 귀부해오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백제의 옛땅에서는 태조와 고려라는
체제로부터 이탈하려고 하는 경향이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바로 궁예에서 태조로 변화
하는 당시의 정치. 사회적 성격의 변화와 무관하지 않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은 태조의 즉위로 말미암아 크게 달라지게 되었던
것이다. 특히 옛 백제
지역의 호족세력들(청주. 웅주.운주...)의 반발이 가장 컸던 것으로 되어있따 태조 즉위에
대하여 각 지역세력들이 보인 reaction 은 일정하게 공통성을 지니고 나타난다. 이와같이 태조의 즉위를 즈음한 당시의 각 지역의 동향은 궁예정권 아래서 나타
났던 것과는 달리 삼국시대의 지역적 연고에 따라 전국이 확연하게 구분되어 고구려지역
은 태조에 대하여 호응을 해오고 있는 반면 백제지역은 반태조 적 성향을 나타내면서 이
탈하고 있는 것…(투비컨티뉴드 )
지역의 호족세력들(청주. 웅주.운주...)의 반발이 가장 ...
,기타,레포트
쿠데타 이후 태조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은 호족세력의 규합이었다. 이 무렵의 웅주의 사정을 보다 구체적으로 보
면, 궁예정권 아래서 웅주의 통치자는 이혼암이었는데 태조가 즉위하자 이혼암은 조定義(정이)
명령도 없었는데 귀경하였고 병사들도 도망쳐 버렸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따 그런데
이혼암이 군사를 거느리고 습격, 점령하여 웅주를 통치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아 이혼
암이 웅주의 호족이 아님이 분명하다. 태조가 즉위하자 웅
주와 운주 일대의 10여 주가 반란을 일으키고 백제에 귀부하였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따
이 지역은 궁예정권 아래서는 궁예의 통치권내에 있었는데 태조의 즉위로 말미암아 반란
을 일으키고 새로운 체제에서 이탈하였다. 그러나 이혼암의 웅주점령이 웅주민들이 원해서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다 할지라도 궁예정권기에 웅주민들은 이를 긍정하고 있었다고 보
아도 좋을 것이다. 특히 옛 백제
다. 특히 옛 백제지역의 호족세력들(청주. 웅주.운주...)의 반발이 가장 ... , 고려태조 즉위시 사회동향과 훈요십조기타레포트 ,
고려태조 즉위시 사회동향과 훈요십조
쿠데타 이후 태조에게 있어서 가장 큰 drawback(걸점)은 호족세력의 규합이었다. 즉 고구려 출신의 박유와 윤선
이 태조에게 호응해 오므로써 고구려 땅의 유민들이 고려 태조에 호의적인 입장을 취하
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따 이에 비하여 백제지역의 사정은 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