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IT수출 작년보다 16.3% 증가 128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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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11:3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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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스마트패드(태블릿PC)와 태양광전지 등은 수출 유망품목으로 부상했다. 태양광전지도 작년 동월 대비 47.5% 증가한 1억3000만달러 수출을 통해 신규 유망품목으로 부상했다.
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국가별로는 미국과 Japan 수출이 각각 16.6%(14억1000만달러), 53.2%(7억9000만달러)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설명
디스플레이 패널은 단가하락 등의 原因으로 4.0%(25.6억달러)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china(중국) 과 중남미 지역 수출 확대로 증가세는 유지했다.
1월 IT수출 작년보다 16.3% 증가 128억달러
이와 함께 IT 수입도 대폭 늘었다. 전체 휴대폰 수출은 23억8000만달러로, 12.0% 증가했지만 스마트폰은 무려 407%(8억7000만달러)가 증가해 한국 스마트폰의 힘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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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앞으로도 반도체의 고부가가치화와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융합 신산업 경쟁력 강화로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1월 IT수출 작년보다 16.3% 증가 128억달러
지식경제부는 지난 1월 IT 수출실적이 128억30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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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IT수출 작년보다 16.3% 증가 128억달러
1월 IT수출 작년보다 16.3% 증가 128억달러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는 지속적인 단가 하락에도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 등으로 수출이 확대됐다. 스마트폰 수출 호조 덕이다. 반도체 전체 수출량은 11개월 연속 40억달러를 달성했으며 작년 동기에 비교해도 23.9%가 늘었다. 특히 스마트패드는 수출이 스타트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2억달러 이상 수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이 늘었지만 여전히 IT 수지는 전체 산업 흑자(29억6000만달러)를 넘어선 58억5000만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반도체와 휴대폰 등 주요 품목 수입증가로 작년 동월 대비 29.5% 증가한 69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스마트폰과 가정용 기기 수출도 호조를 보였다. 신흥시장인 아세안(12억9000만달러, 31.2%)과 중남미(7억7000만달러, 21.9%) 수출도 큰 증가세를 기록해 주목됐다.
지난 1월 정보기술(IT) 분야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함에 따라 1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