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화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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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1 01:3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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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화라든가 독백이라고도 불리워진다.
정신병 환자나 정신박약 증세가 심한 사람들은 `자기만의 이야기`에 빠져 버리는
수가 많다. 자기 혼자만의 이야기는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이야기를 거는 것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성립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므로 하나의 이야기는
reaction(반응)을 일으키고, 그 reaction(반응)은 또 다른 이야기를 불러낸다는 식의 진행을 하게
되는 것이다. 언어 교육에서는
말 짓기의 한 가지 형태로서 자기의 경험이나 자기의 감상을 표현하려 할 때
쓰여진다. 따라서 상호간의 스피치의
경우라면 상호성이 가장 강하게 느껴져야 한다.
`혼자만의 스피치`가 의미 있게 쓰이는 것은 언어 교육에 있어서의
지도법이라든가 또는 연극의 이른바 모노르그의 경우이다.
-- 상호간의 스피치
상호간의 스피치라는 것은 개인과 서로 이야기하거나 듣거나 하는 것이
특색이다.
상호간의 스피치가 잘 진행되는지 아닌지는 그 이야기를 하고 듣는 당사자
양쪽에게 모두 책임이 있따 그러므로 이야기를 잘 하는 것만이 아니라 듣는
데도 익숙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 때에 따라서는 화제를 적절하게 이끌어 내야
하며, 유머를 적당하게 삽…(생략(省略))
다.
-- 혼자만의 스피치
혼자만의 스피치는 말하는 이도 자기며, 듣는 이도 자기 자신인 경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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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위기를기회로바꾸는화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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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의 종류
스피치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따
a.혼자만의 스피치, b.상호간의 스피치, c.일방적인 스피치, d.집단 속에서의
스피치 등 네 가지로 나눈다. 대화는 대부분 목적이 있기 때문에 행하여지는데 여기에는 일상적인
인사, 紹介(소개), 응대, 상담, 요담, 면접, 면담 등 여러 가지가 있따
회화라든가 좌담이라고 부르는 말은 이야기를 주고 받는 그 자체에 사교적인
의미가 있고, 이야기를 듣는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 이상한 자극을 받아서 한 때 흥분했을 경우에 외치는 말이다. 연극의 모노로그는 주인공의 기분이나 사상의 표현 방법으로, 또는
연극의 설명(說明)으로 쓰여진다.